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(메이플스토리)/스토리 및 퀘스트 (문단 편집) === [[프렌즈스토리]] === Chapter 6, 그리고 프렌즈스토리를 아울러 전용 스크립트가 가장 많은 직업이다. [[나인하트]]에게 데미안이라는 이름 석자를 들으면 이 곳에서는 데미안이 살아있는 거냐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. 표정이 왜 그러냐는 나인하트의 질문에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넘긴 뒤 아직 속단할 수 없지만, 이곳에서라도 [[데미안(메이플스토리)|널]] 다시 만날 수 있다면...라고 독백한다. 마침내 구관 옥상에서 데미안과 재회하는데 이번에는 데미안이 먼저 반응한다. 그러나 데미안은 '''그럴 리 없지'''라고 일축하며 바보같은 착각을 했다고 말한다. 데몬이 데미안의 이름을 부르자 데미안은 아는 척 해도 소용없다며 적대적인 태도는 여전하다. 마지막으로 데미안과의 락배틀에서 승리하면 데미안이 패배를 인정 못 하는 듯 분노하는데 트러블메이커 등장 직전 '''"나는...락스타가 되어...형을 만나지 않으면..."''' 중얼거리고[* 여성 캐릭터의 경우 누나라고 말한다.] 데몬은 "뭐라고?"라 말한다. 사실 데몬 입장에서 본다면 Chapter 6은 뒷맛이 좋지 못하다. 친구들과의 추억도 중요하긴 하지만 '''그것이 사랑하는 가족을 자기 손으로 꺾을 만한 명분은 되지 못하니까.''' 심지어 데몬 직업군은 데미안이 왜 락스타가 되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뒷설정의 일부를 잠깐 볼 수 있기 때문에 죄책감이 더 무거워진다(...).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길 만나려고 저러는 거라서... 물론 친가족은 아니고 평행세계의 가족이긴 하지만 뒷맛이 여전히 쓰기는 하다. 히오메를 플레이한 시점이라면 더더욱. 프렌즈스토리 세계의 데몬은 일단 존재하긴 존재하는 듯 하다. 데미안이 데몬을 보고 기분나쁠 정도로 닮았다고 말하는 거나, 데미안에게 형(또는 누나)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데미안과의 관계나 외모가 이쪽과 그대로인 듯. 그러나 데몬이 자기 눈 앞에 있는 걸 보고 데미안이 "설마...착각했군."이라는 태도를 취하는 거나, 데미안이 만나려고 하는 걸 보면 이곳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데미안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